중환자실 인공호흡기 환자의 진정 유도 약물(Propofol 및 Dexmedetomidine) 비교와 중환자 섬망(ICU Delirium) 평가 도구 CAM-ICU 활용 왜 반드시 지켜야 할까
“간호사님, 저기 천장에 까만 가위들이 수백 개 매달려 있어요. 나를 찌르려고 내려와요! 제발 이거 좀 풀어주세요!” 밤새 인공호흡기 파형이 요동치며 사정없이 알람이 울려대던 내과계 중환자실(MICU)의 그 새벽, 환자는 공포에 질려 눈이 뒤집힌 채 억제대를 뜯어내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. 분명 낮에는 멀쩡히 고개를 끄덕이던 분이었는데, 기관내관(E-tube)을 강제로 뽑아내려 사투를 벌이는 환자를 보며 전 직원이 달려들어 전신을 … 더 읽기